농구 8편

농구 용어해설

주요한 농구 용어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3초 룰(three-second rule) 공격수가 자유투 구역 내에서 자리를 잡고 머무를 수 있는 제한시간을 말하며, 3초 이상 머무를 수 없다.

개인 파울(personal foul) 다양한 형태의 신체적 접촉으로 인한 파울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5반칙 퇴장이 적용되고 있다.

공격자 파울(offensive foul) 공격수가 범한 개인 파울이지만, 벌칙으로 자유투를 주는 경우는 드물다.

기브 앤 고(give and go) 한 선수가 동료선수에게 패스한 후 바스켓을 향해 돌진하면서 다시 패스를 받아 레이업을 시도함.

대인방어(player-to-player defense) 수비의 한 형태로 팀의 각 선수가상대 공격수 한 명씩 전담하여 수비를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드리블(double dribble) 드리블을 하다가 공을 잡은 후 다시 드리블을 하는 행위.

덩크(dunk) 바스켓을 향해 혹은 더 위를 향해 뛰어오른 다음 공을 골대안으로 집어넣는 기술이다. 이러한 샷이 강렬하고 극적일 때를 ‘슬램덩크’라고 부른다.

드리블(dribble) 걷거나 달리면서 한 손으로 공을 지속적으로 바운스하면서 컨트롤하는 행위.

레이업(layup) 백보드를 기준삼아 바스켓 가까이에서 한 손으로 공을 던져 넣는 동작.

리바운드(rebound) 바스켓 혹은 백보드를 맞고 튀어 나오는 공을 양팀 선수 중 한 명이 다시 잡아서 플레이를 계속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바스켓(basket) 바스켓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철제의 원형골대로서 공이 이것을 통과하게 되면 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둘째, 필드골을 의미한다.

바이얼레이션(violation) 파울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모든 규칙 위반을 뜻한다. 이에 대한 벌칙으로 볼 소유권을 빼앗기게 된다.

백보드(backboard) 바스켓이 붙어있는 면으로 우드, 철, 또는 유리재질로 만들어지며, 선수들은 주로 공을 백보드에 바운드시켜 바스켓에 넣는 샷을 구사한다.

백코트(backcourt) 공격당하고 있는 바스켓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반대쪽 하프코트로서, 흔히 가드를 ‘백코트 선수’라고 부른다.

벤치(bench) 5명의 선발선수들을 제외한 후보진.

블로킹(blocking) 수비수가 공격수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로 파울에 해당된다.

세트 샷(set shot) 한자리에서 고정된 자세로 시도하는 필드골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을 릴리스 할 때 양발이 바닥에 붙어 있어야 한다. 이 샷은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릴 때 주로 사용된다.

센터 점프(center jump) 점프볼이라고도 하며, 심판이 양 팀의 센터 사이에 공을 토스함으로써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

속공(fast break) 공격의 한 형태로 수비수들이 수비대형을 갖추기 전에 빠르게 공격을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위치(switch) 수비 기술 중 하나로 대인방어에서 전담하고 있는 공격수들이 빠르게 자리를 바꿀 때, 이들에 대한 전담 수비수의 역할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스틸(steal) 수비수가 공격수의 손에 있는 공을 빼앗거나 패스를 가로채는 것을 말한다.

쓰리 포인터(three-pointer) 이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슛동작에 파울을 당한 선수의 샷이 그대로 바스켓에 들어가 필드 골이 인정되고 보너스로 얻은 자유투 1개 마저 성공시킨 것을 의미한다. 둘째, 코트의 3점 라인 밖에서 던진 슛이 들어가서 득점하는 것을 의미한다.

압박(press) 공격수를 가까이에서 심하게 괴롭히는 수비의 한 형태이다. ‘풀 코트 프레스(full-court press)’는 코트 전체에 걸쳐 압박을 실시하지만, ‘하프 코트 프레스(half-court press)’는 공이 중앙선을 넘어왔을 때에만 실시한다.

어시스트(assist) 팀 동료가 골을 넣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패스나 공넘김.

오버 앤 백(over and back) 공이 프론트 코트로 한번 넘어간 후 다시 백코트로 되돌아온 경우.

자유투 라인(free-throw line) ‘파울라인(foul line)’이라고도 하며,

바스켓으로부터 15피트(4.5m) 떨어진 곳에 그어진 선으로, 자유투를 쏘는 선수는 반드시 이 선 뒤에 서서 슛을 시도해야 한다.

자유투 레인(free-throw lane) ‘파울 레인(foul lane)’이라고도 하며,

바스켓 아래의 엔드라인과 자유투 라인에 의해 규정된 제한구역으로 2개의 연결선에 의해 지정되어 있다.

자유투(free throw) 상대팀의 파울에 대한 벌칙으로 주어지고, 파울

라인으로부터 아무런 장애물 없이 슛을 날릴 수 있으며, 자유투 1개를 성공하면 1점을 얻게 된다.

점프볼(jump ball) 심판이 양 팀 선수 사이에 공을 토스하는 행위로 플레이 시작을 의미한다. 점프볼은 경기 시작할 때에만 실시한다.

점프샷(jump shot) ‘점퍼’라고도 불리며, 공격수가 필드골을 시도할 목적으로 수직 점프 후 슛을 날리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방어(zone) 수비의 한 형태로 각 선수는 상대 공격수가 아닌 코트의 특정 지역을 맡아서 수비한다.

차징(charging) 공격수가 이미 코트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수비수에게 달려드는 행위로 파울에 해당된다.

턴오버(turnover) 필드골의 시도 없이 공의 소유권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테크니컬 파울(technical foul) 비신사적인 행위 또는 특정 테크니컬 규정을 위반한 경우(예: 고의로 경기를 지연하는 일, 심판의 허가없이 선수를 바꾸는 일, 번호를 마음대로 바꾸는 일, 선수가 경기장 밖으로 마음대로 나가는 일 등). 이 파울에 대한 벌칙으로 상대팀에게 자유투 1개와볼 소유권을 준다.

트래블링(traveling) 발의 이동에 대한 규칙 위반이라는 뜻이다. 피벗풋은 플로어에 두 발이 닿고 있을 때, 설정해야 할 의무적인 고정 다리이며, 이 발을 떼고 드리블하는 것은 위반이며 또한 공을 갖고 2발자국 이상 걷거나 움직이는 것 역시 규칙 위반이 된다.

트랩(trap)공을 가지고 있는 한 명의 공격수에게 두 명 이상의 수비수들이 집중적으로 달려들어 공을 놓치게 하거나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트레일러(trailer) 속공 상황에서 동료선수의 뒤를 따르는 선수를 말하며, 앞선 동료의 공격이 여의치 않을 때 패스를 받아주는 역할을 한다.

팁 인(tip-in) 리바운드를 위해 공중에 떠 있는 상황에서 손가락으로 공을툭 쳐서 바스켓에 넣는 필드골을 말한다.

파밍(palming) 드리블 중 규정에 어긋나게 공을 잡는 바이얼레이션 (공을 손바닥 위에 얹어서 드리블을 하는 규칙 위반).

포스트(post) 공격수가 공격하고 있는 코트의 자유투라인 바로 바깥쪽 엔드라인 부근에 위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로우 포스트(lowpost)는 바스켓 쪽에 더 가까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하이포스트(high post)는 자유투라인에 더 가까이 위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론트 코트(front court) 공격을 받고 있는 바스켓 쪽의 하프코트.

피봇(pivot) 자유투 레인의 헤드나 주변에서 바스켓을 등지고 선 공격수가 취한 자세로, 주로 공을 받은 후 회전하여 슛을 쏘거나 달려 들어오는 동료선수에게 공을 넘겨주기도 한다.

픽(pick) 적법한 행위로 동료선수에게 슛을 할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리를 선점하여 상대 수비수를 견제하거나 막아주는 것을 말한다.

픽앤롤(pick-and-roll) 스크린을 이용해 득점 찬스를 만드는 2대2플레이. 스크린 도움을 받은 공격자가 수비수를 따돌리고 드리블

을 수행한 다음 스크린을 걸어준 선수에게 다시 패스하는 방식

필드골(field goal) 자유투가 아닌 코트에서 던진 슛에 의한 득점. 핸드오프(handoff) 동료선수에게 패스하는 대신)공을 넘김

헬드볼(held ball) 공격수와 수비수가 서로 동시에 공을 껴안고 있어 그 소유를 판단할 수 없게 되면, 볼 소유권 교대 규정이 적용된다. 훕(hoop) 홉은 바스켓의 골대와 바스켓(혹은 득점)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훅샷(hook shot) 몸을 틀면서 공을 든 한손을 옆으로 뻗고 머리 위쪽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던지는 샷.

 

참조 :  농구 7편